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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2시 20분~8시반, 10시 반
일로 스트레스 많았던 한 주.. 일어나니 머리가 찌뿌둥했다 ㅠ
단백질바 과식이 2주쯤 이어지다가 주말되니까 나아짐
일이고 뭐고 내 건강이 안좋아지면 무슨 소용인가 하는 공허한 마음에 늘었던 식욕이 줄어들었음
몸 먼저 챙기자! 한의원 다녀온지 3-4일 지났는데 어제 런닝 뛰다보니 또 무릎이 아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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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kg
Tappat hittills: 3,9 kg.
Kvarvarande: 7 kg.
Kosten följs: Ganska 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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Ökar 0,7 kg per vec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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