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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kthistor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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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augusti 2023
금요일 새벽운동은 역시 등! 뭔가 운동보다 스트레칭 하고 싶은 날이었는데 일단 운동하고 보니 5분이 50분이 되는 마법
점심 : 레몬크림두부(이번엔 햄 대신 참치, 깻잎 듬뿍!), 밥과 순찌
저녁 : 순찌오나오
오늘 탈지분유그릭 유청 어느정도 다 뺀 것 같아서 통에 담았어요
두유그릭보단 좀 적었지만 그래도 600ml는 꽉 채웠어요😊 사실 두유그릭이 진짜 많이 나오는 거..
이게 질감은 꾸덕한데 그릭보단 코티지 치즈에 가까운 질감이에요
맛은 시큼! 진짜 시큼해요ㅋㅋㅋ 우유로 만든 그릭보다 더 시큼한 느낌? 지금까지 먹은 그릭 중에 젤 시큼한 듯
먹을 땐 제 사랑 비건프로틴 가루로 맛을 중화시켜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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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augusti 2023
점심 : 야채계란후라이, 레몬크림두부(깻잎이랑 햄도 있어요)
저녁 : 두부캐슈크림 넣은 치아푸딩(초당옥수수가루랑 양파가루 마늘가루 탈탈)
어제 집 오자마자 엄마가 가족들 저녁으로 만들고 계셨던 계란후라이 스틸~! 이렇게 엄마가 요리하고 있어서 도시락 싸갈 게 생기면 편해져서 넘 좋아요ㅋㅋㅋ
그리고 크림두부는 캐슈크치에 영양효모, 레몬즙, 알룰로스랑 물 섞고 볶았는데 냉장고에 넣어두니 더 꾸덕 크리미해져서 넘 맛있었어요(사실 햄이 다 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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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augusti 2023
저녁 : 물(점심 늦게 먹어서 위가 뻗어버림.. 오늘은 1일 2식 갑니둥😅)
고기랑 소시지, 버섯이 남아서 내일 도시락으로 싸줬어요
고기 먹으니 몸이 퉁퉁 부은 듯한 느낌이 나서 집 도착하자마자 덤벨 들고 유산소 해줬더니 살 것만 같더라고요
예솜님 피드 보고 뽐뿌 온 요거트볼 저녁으로 해먹으려고 했는데 물 마시자마자 물배 차서 저녁 생각 싹 사라져버림..ㅎㅎ;
룩트 마일드 사다 먹을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아쉽..
그리고 두유도 거의 다 먹었겠다 이번엔 탈지분유를 사서 그릭요거트 만들어 보려고요! 현재 요거트 공장 돌리는 중😁
탈지분유가 지방을 제거해서 지방함량도 적고 칼로리도 적어서 요거트로 만들면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맛은 좀 떨어진다고 하는데 전 상관없어요 그릭의 꾸덕한 식감만 있다면 맛이야 어떻든 노프라블럼..😍
(17 kommentarer)
15 augusti 2023
2시에 먹기 시작한 점심 : 목살, 전복, 버섯, 깻잎 상추쌈
10시에 출발하려고 시동 걸고 밖으로 나오자마자 아빠 회사 쪽의 잘못으로 오전에 끝난 줄 알았던 일이 아직 안 끝났다고 호출.. 그래서 다시 집으로 돌아온 채 멍하니 3시간 동안 그저 기다림😕 피곤하고 덥고 배고파서 기운 빠지고 기분은 별루.. 2시까지인 수영장은 못 들어갈 거 알기에 수영복은 빠이
그렇게 늦은 점심 먹는데 목살이 이렇게 부드럽고 기름질 수가 있나요! 맛있어서 기분 살짝 풀림
(12 kommentarer)
14 augusti 2023
점심 : 김밥(흰밥, 조미김), 새송이조림, 비건만두, 분홍소세지, 양지살, 김 넣은 계란말이
저녁 : 쉬폰빵, 캐슈크치, 페스토 후라이
월요일이지만 내일이 광복절이라 힘이 왠지 모르게 들뜨는 월요일!
(다만 내일 점심에 바베큐 하러 나가야 해서 벌써부터 힘든 느낌)
오늘 점심 도시락은 뭔가 애들이 좋아할 음식만 모아놓은 느낌이 드네요ㅋㅋ
16일이 엄마 생신이거든요 엄마가 예전부터 그렇게 숯불 바베큐 노래를 부르길래 엄마 생신선물로 괜찮은 곳 예약해서 보여드렸더니 엄청 좋아하시더래요🤣
그래서 고기 사다가 내일 바베큐 하러 가용
하루밖에 없는 휴일 집에 있고 싶지만.. 우짤 수 없죠
기왕 가는 거 수영장에서 海仁이라는 이름 값 좀 하면서 미친 듯이 놀다가 맛있게 고기 먹고 와야죠 저녁에는 쉴 수 있을테니..😅
(9 kommenta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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