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냐미 's dagbok, 31 aug 23

점심 : 계란이 넘쳐흘러버린 두부 에그슬럿(왼족은 미처 담지 못한 에그슬럿 속이에요)

저녁 : 어제 안 먹은 가지피자

에그슬럿 속을 가지피자처럼 또 토마토소스 베이스로 만들까 싶었는데 그때 마침 눈에 띄던 냐만 쌈장... 캐슈크치와 쌈장, 농도조절을 위한 물을 섞어서 다진야채랑 쓰까주니 맛이 괜찮네! 요즘은 소금간 하는 걸 자꾸만 까먹으니까 계속 담백하게 먹게 되는데 쌈장소스가 있으니 밸런스도 좋구.. 다만 아쉬운 건 갓 만들었을 때 먹지 못한 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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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mentarer 
스까무면 다 맛있쥬~~ 
31 aug 23 av medlem: ET’s fine_만사옥희
오키님 그래도 쓰까버리는 재료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냥 있는 반찬 죄다 털어서 주먹밥 만들었을 때의 그 이상한 맛을 떠올리면.. 으어어 
31 aug 23 av medlem: ❛˓◞˂̵ 냐미
수진님 차갑게 식은 계란 테두리 부분 뜯먹뜯먹.. 하면서 느낀 건데 그래도 소금간은 할 걸 그랬어요ㅋㅋㅋ 계란만 먹을 땐 영 맛이 밍숭맹숭 심심했어요 물론 그것도 맛있게 잘 먹는 저지만요😋 
01 sep 23 av medlem: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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