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 사진에 보이는 것들, 얼린 바나나 1/3, 두유그릭에 병콩과 귀리토핑
점심 : 팥빙수, 왼쪽의 모카빵 한 입
저녁 : 남은 모카빵, 캐슈크치 한 숟갈, ✨쿠앤크 그릭✨, 된찌 건더기 두세 점, 두유 작은 1컵
요즘 아침마다 키토 오레오 하나랑 시리얼, 풋콩 몇 개씩 먹고 있는데 넘 맛나서 행복행복
점심엔 날이 그렇게 덥진 않은데 몸이 시원한 걸 원해서 차전자피 두부떡 만들어서 팥빙수 만들어 먹었어용 역시 추억의 팥빙수는 물얼음이지
근데 모카빵 필링을 노버터 노밀가루로 만들었더니 맛이 많이 다르네요😅
빵은 오늘 베이글 생산하면서 애매하게 조금 남은 베이글 썼구용
저녁엔 고대하고 고대했던 쿠앤크 그릭! 시큼한 탈지분유 그릭을 썼더니 그의 시큼함을 오레오가 가려주진 못하네요ㅋㅋㅋ 그래도 바삭하고 꾸덕해서 좋았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