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냐미 's dagbok, 24 jun 23

우와 곱네요! 고추잡채!! 중식메뉴군요?! 냐미님 반찬 구독하고 싶어지네요 ㅋㅋ 

수진님 오늘 만든 반찬들로 엄마 아빠 한 상 차려드렸어요! 두 분 다 맛있다고 하셨는데 제가 거의 답정너 식으로 물어보긴 했죠🤣 오늘도 계속 불 앞에서 후라이팬 휘젓는데 역시 열기 뜨거워.. 요리 좀 하고 밖에 잠깐 나갔다 온 걸로 몸이 끈적끈적~ 

수엔님 학교에서 고추잡채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 때문에 꼭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잡채용 돼지고기가 없어 고기는 닭안심으로, 같이 먹을 꽃빵도 없지만 저것만으로 맛있을 것 같아요😆 

아이코! 주말이라 또 이렇게 알뜰하게 반찬 준비 하셨구나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공주님 일요일에 반찬 만드니 주말이 없어진 느낌이라 앞으로는 토요일 아침에 만들고 그 뒤로는 쭉 놀려고요😋 이제야 좀 편안한 주말 보낼 수 있겠네요 공주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대박!! 아짐인 나보다 낫네요~👍👍👍반찬하기 싫어 죽겠어여~~😆 

밥반님 저야 이제 막 요리 해보기 시작한 삐약이니 막 날뛸 때지만 저희 엄마나 밥반님은 그동안 열심히 달려오셨으니 충분히 지칠 법하다고 생각해요 저희 엄마도 한 달에 반찬 몇 번 할까말까..ㅋㅋ 대부분 반찬은 그냥 반찬집에서 사오세요 그리고 솔직히 저도 이 황금같은 주말에 반찬 말고 다른 거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