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냐미 's dagbok, 19 aug 22

주변에 있는것들^^ 괜찮은것들로 잘 드셨네요~ 잘하셨어요~😉 나도 배좀 안고푸면 좋겠...;;; 먹고 돌아서면 배고픈 사람😮‍💨 

밥반님 그래놀라랑 두부가 맛있어서 다행히 잘 들어가더라고요 저도 이렇게까지 배가 안 고픈 경우는 별로 없다보니 당황스럽네요😅 

두부가 티라미수로 보이는....ㅋㅋ 

젬젬님 전 푸딩처럼 보이더라고요ㅋㅋㅋ🍮 티라미수같기도 하네요! 

아 저런!! “라때는”매일 배고파 죽고 배불러 죽었는데여…. 배안고플때 줍먹하다보면 금방 칼로리 초과되기 쉬운데, 나미님은 습관이 잘 베어서 줍먹도 클린하게 드시겠죠. 

오잉 할리님 배 안 고플 때 줍먹하면 칼로리 초과하기 쉽다니 전 처음 알았네요😮 오히려 전 칼로리 섭취를 너무 안 한 거 아닌가 걱정이 되더라고요ㅋㅋㅋ 

수진님 그래도 밥은 배고플 때 먹는 게 가장 기분이 좋죠~ 배도 안 고픈데 억지로 먹으면 그렇게 좋은 느낌은 아니에요😅 저도 과식하면 그 뒤로 한동안 배가 진짜 안 고파요 근데 저는 배 터지게 먹으면 디저트 진짜 안 들어가요..ㄷㄷ 이미 음식이 목구멍까지 찬 상태에서 뭐 먹을 생각만 해도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ㅎㅎㅎ 그럴땐 배 덜 차는데 칼로리 높은 애들을 먹어주면 될거같은데요? 다이어트식과는 전혀 반대로 가지만.. 

나는 우리가 그 느낌을 제거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수엔님 생각해보니 콩가루에 프로틴가루랑 땅버 섞어 먹으면 완전 칼로리 채우기 가능이었을텐데 그걸 생각 못했네요.. 그래도 그래놀라가 칼로리 꽤 되니까 열심히 먹어줬죠 

꿈님 저도 밥에 진심인 사람으로써 밥 먹을 시간엔 배가 고팠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