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님 다른 거 먹을 수도 있었지만 어제 제가 지은 맛난 밥 먹기로 약속하기도 했고 엄마가 시래기나물이랑 오징어채 새로 만들어주셔서 먹고 싶기도 해서 한식 먹었어융
(어제 오징어채 만들면서 자꾸 마요네즈 넣으려 하길래 넣지 말아달라고 아주 생난리를 피웠었죠😅)
18 aug 22 av medlem: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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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순나물은 분명 제가 직접 싱겁게 만든 냐만 나물일텐데 뭔가 간이 진해서 한참을 갸우뚱하면서 먹었다니까요ㅋㅋㅋ
18 aug 22 av medlem: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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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오늘 유청 덜 빠져서 약간 질퍽한 그릭이 되다 만 요거트 먹었는데, 아쉽긴 하더라고용.. 그래도 간만의 한식은 맛나요..
18 aug 22 av medlem: suen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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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엔님 저도 전에 요거트 만들다 유청 덜 빠졌는데 통에 담아버려서 한동안 살짝 질퍽한 요거트 먹은 적 있었는데 너무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그 담에 만든 요거트는 제가 원하는 농도로 잘 만들어졌지만요!
한식은 사실 언제 먹어도 항상 맛나요🥰
18 aug 22 av medlem: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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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aug 22 av medlem: ET’s fine_만사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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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밥 드시는 거 첨 보는 듯?? 요거트에 대한 애절함이 느껴짐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18 aug 22 av medlem: 인어공주를_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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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모닝 이네요~ 새 반찬 나왔으면 한식 해야쥬^^
18 aug 22 av medlem: STAROOO(팻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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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첨보는것 같아요~😃
한식도 안먹다 먹으면 완전 맛있죠~👍
18 aug 22 av medlem: khj-016(밥반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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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젬님 먹고 싶은 걸 먹고싶은 만큼만 담았는데 칼 많이 낮으려나요?😅
18 aug 22 av medlem: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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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그동안 팻시하면서 아침밥은 밥이 아닌 음식들만 나왔었죠ㅋㅋㅋ 유청 열심히 빼고 내일은 또 요거트 모닝 해야죠 공주님도 불금보내세요!
18 aug 22 av medlem: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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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님 글쵸~ 새반찬 어떻게 참아요 어제 엄마가 오징어채 갓 만드신 거 맛보고 싶었는데 참고 오늘 맛있게 먹어줬어요
18 aug 22 av medlem: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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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반님 작년만 해도 매일 아침은 밥이었는데 팻시하고서 좀 많이 바뀌었어요ㅋㅋㅋ 꾸덕꾸덕 요거트가 좋기도 하고 무엇보다 바로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아침으로 먹고 싶어서 그렇게 먹었던 것 같아요
18 aug 22 av medlem: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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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aug 22 av medlem: (맛)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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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님 밥심 인정합니다.. 밥이 제일 맛있어요ㅜㅜ
갓 지은 밥도 못 참아서 배부른데도 조금 맛봤죠
갓 지은 거라 찰기도 장난 아녔어요~
18 aug 22 av medlem: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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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님 밥 먹으면 반찬이 땡기고 반찬 먹으면 밥이 땡기고.. 평생 떨어질 수 없는 짝꿍이죠
18 aug 22 av medlem: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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