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타이저 : 옥수수
본식 : 추어탕 포리지, 고등어(엄마가 구워준댔는데 아빠랑 데이트 가버리셔서 직접굽)
오늘 저녁은 엄마가 장에서 사오신 것들로 배를 채웠네요
포리지로 만들기 전에 추어탕만 따로 맛 봤는데 추어탕 첨 먹어 보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매워서 화들짝..!
포리지로 만들어 먹으니 덜 매워서 만족했어요😁
고등어는 진짜 많이 짜지도 않고 완전 부드럽고 살살 녹아요ㅜㅜ 너무너무 맛있어ㅜㅜ😭😭❤ 왜 사람들이 냉동보다 생을 좋아하는지 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