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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근로 시작일이라 오티 들으러 학교 가서 작성해야 할 서류들 제출하려고 셔틀버스까지 놓치면서까지 작성하다 제출하려던 순간에 담당자한테 연락 와서 일이 고된데 제가 짠 시간표는 일하는 시간이 너무 적다고 다른 학생으로 교체해야겠다고 그렇게 일 시작도 전에 짤려버렸습니다😶 국가근로는 학생이 원하는 대로 시간표 짜서 일할 수 있는데 말이죠.. 시간낭비 돈낭비 했네요😐 저녁 딱히 먹고 싶은 것도 없고 만들기도 싫어서 기분 전환 겸 밖에서 밥이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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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3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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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tt: 35,97g | Prot: 60,99g | Kolh.: 125,97g.
Frukost: 성풍 ISP (성풍), 살구, 그릭요거트(수제), 삶은 병아리콩, 냉동 블루베리, 다신샵 통밀당 단백칩 인절미. Lunch: Heinz 노슈가 케첩, Huy Fong Foods 스리라차 소스, 두부 마요, 오이 (껍질 포함), 현미밥, Huy Fong Foods 스리라차 소스, 두부 마요, 동원 기름 뺀 참치, 성풍 ISP (성풍), CJ 행복한 콩 노릇하게 잘 구워지는 단단한 부침두부, 마른멸치, 당근. Middag: 수제 그라 놀라, 블루베리, 그리너 스윗 단호박 두부 샐러드, 그리너 그릭요거트. 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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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mmentarer
기분 안좋을때 은근 폭식하게 되던데 이렇게 절제하고 건강식을 먹다니 대단하세요! 좋은 일 있을 거에요 🍀
01 jul 22 av medlem: kahle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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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이런...;;;
맛난 남만샐럿으로 기분이 좀 나아지셨나몰겠네요~
이왕 이렇게 된거 방학이니 냐미님 좋아하는거 하면서 잼있게 보내봐요~^^
힘내세요~😉
01 jul 22 av medlem: khj-016(밥반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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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스템인지 잘 몰라서..🙄 그렇게 시작 전에 그럴 수도 있어요? 다니다 그런 거 보다 시작 전에 그렇게 된 게 나을 수도 있어요 토닥토닥🥲 바쁘게 움직이느라 수고했어요
01 jul 22 av medlem: how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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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렌님 배도 별로 안 고팠고 아무 생각도 안 드는 상태인데다 전 딱히 절제라고 생각을 안 해서용!
그저 그래놀라 토핑의 그릭요거트와 단호박 샐러드가 맛나보였을 뿐이에요😋
칼렌님의 네잎클로버 받고 기운 내겠습니다!
01 jul 22 av medlem: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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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반님 저희집 그릭이랑은 비교할 수 없는 초 꾸덕한 그릭과 달달하고 맛있는 단호박 먹고 살짝 나아졌답니당..😊
저도 집에서 놀고 싶었는데 이참에 집에서 열심히 평소처럼 살려구요!
01 jul 22 av medlem: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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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갑작스럽게 그러는 게 주변 친구들은 다 부당해고 아니냐 하는 분위기네요
저도 별로 해본 적이 없어서 이게 맞나 싶구요..
이런 적은 처음이라🥲
그냥 집에서 쉬려구용
감사합니당 하투데이님ㅜㅜ
01 jul 22 av medlem: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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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수진님.. 그렇게 이른 아침부터 급하게 후다닥 나갔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다뇨🥲
진짜 새옹지마네요..
덕분에 맛난 밥 배 터지게 먹었구 집에서 꿀잠 자야쥬😪
01 jul 22 av medlem: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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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사람 들었다놨다하네요.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토닥토닥.. 냐미님 그동아 하고팠던 일 하면서 더 재미나고 보람차게 보내자고요!
01 jul 22 av medlem: suen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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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미님 같은 인재를 놓쳤으니 그들의 손해! 맛있는 거 드셨으니 힘내시고 방학 즐겁게 보내세요🤗
01 jul 22 av medlem: 인어공주를_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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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시간표를 수정하라 하든지...어이없네...맛난거 드시고 방학 재미있게 보내세요!!
01 jul 22 av medlem: ET’s fine_만사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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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잘 모르지만, 다른 일감이라도 있으면 소개해 달라고 해보면 어떨까요. 당일에 취소는 뭔가 좀 어색합니다.
01 jul 22 av medlem: hobodon (호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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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시작일에 그러는게 어딨죠? 미리 말해줬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한번 따져야 되는거 아닌가요ㅠㅠ 에공 속상하셨겟네요ㅠㅠ
01 jul 22 av medlem: 그리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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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엔님 진짜 장난하는 건가 어이가 없어서요ㅜㅜ.. 차라리 잘 됐다 싶기도 해요
제가 해야할 일들에 좀 더 신경 쓸 수 있으니까요!
01 jul 22 av medlem: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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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감사해요오..ㅜㅠ😭
저 샐러드 양도 많고 맛있어서 완샐 했더니 힘이 넘쳐서 역에서 집까지 15분동안 달려가는데도 힘이 넘치더라고요ㅋㅋㅋ 덕분에 힘 냈습니당
01 jul 22 av medlem: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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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젬님 제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중이라 지원금 받으려면 일정 금액 이상으로 돈을 벌지 못해서 시간표 조정을 못 한다고 하니 이렇게 됐어요😐
그냥 집에 있고 싶었는데 잘 됐죠 머!
01 jul 22 av medlem: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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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탐님 담당자가 이미 장학재단에 말을 해놓은 상태라 어쩌지는 못할 것 같아요.. 저도 되게 어색하지만 어쩔 수 없죠 뭐
01 jul 22 av medlem: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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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 어찌 따질 곳도 없어 그냥 주변 친구들에게 잠깐 한탄이나 했죠🥲
그냥 멍해지더라고요ㅋㅋㅋ
01 jul 22 av medlem: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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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jul 22 av medlem: Jey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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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님 제 주변 사람들이 보면 기분 안 좋은 날에도 샐러드 먹냐고 놀랄 거예요ㅋㅋㅋ 그치만 제 입맛엔 너무 맛있는 걸..
01 jul 22 av medlem: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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